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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 나를 외로움에서 구해줄까?
용산에서 목포로 간다.. 30대 중후반 되는 연인? 떠나는 남자와 남아 있어야 하는 여자. 상황을 보았을때 남자가 떠나기를 아쉬워한다. 무엇이 못마땅한지 여자는 남자를 빨리 차에 올라타라고 한다. 추석 연휴 동안 여자의 마음을 얻지 못한 것일까? 떠나는 남자가 남아 있어야 하는 여자에게 키스하려고 하고 포옹할려고 한다. 남아 있어야하는 여자는 이런 행동을 하는 떠나는 남자에게 짜증을 낸다. 사람들이 많아서 그러는지 부끄러움이 많아서인지 이런 분위기에 익숙하지 않은가 보다. 결혼에도 적기가 있다고 하더라... 그 적기를 놓치고 외로워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결혼을 했더라도 외로워하는 사람들은 적지 않은 게 현실이다. 오늘 결혼 한지 3년 된 친구랑 대화에서 혼자 살고 싶다는 이야기를 들었..
2020. 10. 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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