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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청주에 갔엇다.대전대더꾸 송촌동에서 청주흥덕구까지 40분가량 38km거리 무난하게 도착할수 있는거리이다.
가경푸르지오에 가게 되었는데 평수가 37평? 거의 모두 대형 평수이다. 네이버 부동산에 보면 3억1000~6억까지 가격데가 형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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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지오는 대우건설의브랜드인데 역시 대기업인만큼 집도 대형평수로 짓는거같다.집이크면 행복도 그만큼 클것인가?라고 자문도 해본다 하지만 행복이란게 내가 누군가에게 필요한사람이라고 본인이 느낄때 행복하다라고 할수 있겠다!
돈이많으면 좋겠지만 일정한 수준의 돈이있으면 그이상 넘쳐나는 돈은 별로 감각이없을거 같다는 생각도 든다.개인적으로 투자를 하면서 돈이 불어나는 제미도 쏠쏠하고 재미있다.무엇인가에 집중해서 노력하고 그 성과에 만좀감과 성취감 그런것들이 플로우를 경험하게 해주는거같다.
아직 집한채 없지만 그래도 나름 산다는건 최고의 축복이 아닐수 없다.항상 꿈꾸는 집 호수옆에 집을 짓고 따뜻한 아침햇살에 눈을 뜨면 호수가 훤히보이는 그런 집 하나 봐둔게 있긴한데 6억정도 하더라.가정이있으면 거기가서 살거다^
모두들 꿈은 꾸지만 성공은 자신이 원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고 어느 화장실에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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