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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근교 드라이브하기 좋은 곳 5개 장소를 추천 해드리겠습니다.


    백운호수

    서울 근교 드라이브하기 좋은 곳 첫번째 추천 장소 백운호수입니다.

    백운호수는 안양과 평촌지역 농업용수를 공급하던 저수지였으나 농지가 사라진 지금은 호수가 되었습니다. 여름에는 뜨거운 태양을 그대로 받아 더울 것 같은데 가을이 오면 아름다운 단풍이 멋을 더하여 걷는 맛을 제대로 느낄 것 같습니다.
    특히, 벚꽃 흩날리는 봄은 벚꽃 명소로도 유명한데 이제 걷기 좋은 길까지 생겼으니 인기를 더할 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백운호수 주변으로 맛집과 카페들이 즐비하여 드라이브 코스, 데이트 코스로 유명합니다. 산으로 둘러싸인 호수는 공기 좋고 경치도 좋아 맛집과 카페를 찾아 일삼아 찾아오는 의왕 가볼만한 곳입니다. 맛집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면 드라이브는 필수였는데 말입니다.


    두물머리

    양평군에 위치했던 나루.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곳으로, 운길산역과 양수역 사이의 작은 섬에 위치해 있는 서울 근교 드라이브하기 좋은 곳 두물머리가 두번째 추천 장소입니다. 현대에는 양수대교와 신양수대교가 그 역할을 대신하여 나루의 역할은 잃어버렸지만, 유원지로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는 곳입니다.

    넓은 의미에서의 두물머리는 두 물길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섬 전체를 의미하며, 각종 포토존을 꾸며놓은 유원지처럼 조성되어 있다. 또한, 농장, 카페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으며, 특히 여름에 피는 연꽃이 볼만하다. 각종 홍보영상에는 나룻배가 심심찮게 등장하는데 조경용으로 띄워놓은 것이며 실제로 운용하지 않으니 별 기대는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유튜버 등을 통해 알려졌는지 외국인도 제법 보입니다.

    밀가루 반죽에 연잎가루를 넣어 색이 녹색인 연잎 핫도그가 유명합니다. 맛이야 일반 핫도그와 똑같지만 회전율이 높아서 방금 나온 따뜻한 핫도그를 먹을 수 있다는 게 장점. 안에 들어가는 소시지도 프랑크 소시지보단 더 크고 굵은 고급 소시지를 쓴다. 한 군데가 아니고 여러 군데에 있는데 맛이 미묘하게 다릅니다.

    바로 옆에는 경기도 지방 정원으로 지정된 세미원이 있다 연꽃이 만발하는 여름에 함께 당일치기 코스로 방문하기 좋습니다. 세미원 연꽃 구경 이곳은 유료입장이기 때문에 유원지으로서의 시설은 이쪽이 훨씬 더 잘 되어있습니다. 세미원 입장권으로 1회 외부 출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중교통으로 간다면 양수역에서 더 가까운 세미원 정문에서 시작하여 후문 격인 배다리로 나와 두물머리 구경 후 다시 세미원으로 돌아오는 식으로 이동거리를 줄일 수 있습니다


    마장호수

    세번째 서울 근교 드라이브하기 좋은 곳 추천 장소는 마장 호수입니다.

    깔끔하게 조성된 공원과 분수대를 감상하며 곳곳에 쉬어갈 수 있게 마련된 벤치, 야생화가 가득한 하늘계단, 호수 둘레길이 낭만적인 곳으로 주말 가족, 연인들의 나들이 장소로 제격입니다. 산과 호수를 끼고 있어 물빛과 낙조가 주변 군락 목과 푸른 산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습이 아름다워,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의 품속에 파묻힌 듯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파주 대표적인 자연관광 지이입니다.

     

    마장 호수에는 국내에서 최장 길이의 출렁다리로 길이는 220m, 폭은 1.5m이며 돌풍과 지진에도 안전하게 견딜 수 있게 설계되었고 호수 전체를 전망할 수 있는 전망대(15m)와 호수를 산책할 수 있는 둘레길은 총 3.3km로 조성됐으며 460여 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도 완비되어 있습니다.


     

    남한산성

    네번째 서울 근교 드라이브하기 좋은 곳 추천은 인조와 소현세자의 울분과 아픔의 역사가 담겨 있는 남한산성 세계문화유산입니다. 주말이면 아름다운 성곽길을 걸으려고 찾는 사람들의 행렬이 이어지는데,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하며 부드럽게 이어지는 길이 담소를 나누며 걷기에 좋습니다. 코스는 크게 5가지로 나뉘며, 보고 싶은 유적지가 있는 코스를 선택해서 걸으면 된다. 주차장에 남한산성역사관이 있으니 산성길을 둘러보고 왔다면 잠시 이곳에 들러 산성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이야기를 접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근처에 경안습지생태공원과 만해기념관이 있으니 함께 둘러보면 좋습니다.

    남문은 해 질 녘에, 동문과 남문은 이른 아침에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서문은 야경 촬영지로 유명한데, 근처 전망대에 올라서면 롯데월드타워를 중심으로 한 서울 시내 야경이 펼쳐집니다. 특히 겨울 설경이 멋진데, 성문보다 높은 성벽 밖으로 카메라만 내밀어 각도를 조절하면 마치 하늘에서 촬영한 듯한 풍경을 담을 수 있습니다.


    물의 정원

    다섯 번째  서울 근교 드라이브하기 좋은 곳 물의 정원은 자연과 소통하여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치유하는 자연친화적 휴식공간입니다.

    물의 정원에서는 빠르게 한 바퀴 둘러보는 것보다는, 그동안 등한시했던 자연과 보조를 맞춰 호흡하기 위해서 천천히 서두르지 않고 유유히 흐르는 강물처럼 걷고 쉬었다 가는 게 제대로 힐링고 휴식을 취하는 것입니다. 강변 산책길에서는 북한강을 조망할 수 있고,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이라면 물향기 길에서 좀 더 오래 머물 것 같습니다. 물빛 길에서 물향기 길로, 연꽃습지를 감상하면 처음에 왔던 입구로 한 바퀴 도는 것과 같습니다. 물의 정원은 사시사철 북한강의 아름다운 변화를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으며 그와 더불어 백일홍, 양귀비, 코스모스 등 계절에 따른 꽃의 향연도 볼 수 있는데, 푸른 하늘과 꽃, 강이 어우러지는 경관을 보며 힐링이 생각보다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멀지 않은 곳에 있지만, 특별하게 보낸 주말의 나들이. 그래서 물의 정원을 한 번도 안 찾아온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찾아온 사람은 없을 거라는 얘기들이 있나 봅니다.

    물의 정원 상징교인 나루 이교를 건너면 강변 산책로변으로 대단지 초화 단지가 조성되어 5월에는 양귀비, 9월에는 노랑 코스모스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수려한 북한강과 초화단지가 어우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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