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먼저 부자라는 통상적인 의미부터 이해하는 것 필요하다는 생각에 <부자>부터 실마리를 풀어나간다.
국어사전에서 설명한 바로는
재물이 많아 삶이 넉넉한 사람.
그럼 재물은 무엇일까?
재물은 돈이나 그 밖의 값나가는 모든 물건.
<값나간다>는 것은 값지다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가치>는 무엇을 의미할까?
(<가치>란 인간 행동에 영향을 주는 어떠한 바람직한 것, 또는 인간의 지적·감정적·의지적인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대상이나 그 대상의 성질을 의미한다.)라고
네이버에 나와있다.
부자라는 사전적 의미에
여기 <살림이 넉넉하다>라는 단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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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넉넉하다는 것은
<살림살이가 모자라지 않고 여유가 있다.>
라고 되어있다.
위 몇 가지 데이터들로 알 수 있는바..
부자란 즉~
인간으로 하여금 행동할 수 있게 하는 그 무엇
또는 인간의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그 무엇
출처 입력
<그 무엇>이 많아 살림살이가 모자라지 않고 여유가 있는 사람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내가 부자가 되려면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그 무엇을 많이 제공하면 된다.
사업이건 장사이건 말이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이 가치.
즉 다른 사람들의 필요나 욕구를 해결해주지 못한다면 나는 일들을 하면서 돈이라는 금정적인 보상을 받을 수 없을 것이다.
다시 말해서 지금 내가 돈을 받으면서 일을 한다면
이는 곧 다른 사람들의 필요나 욕구를 충족시켜준다는 의미이다.
내 개인적인 삶의 가치관으로 보았을 때
우리가 세상에 존재하고 삶을 영위하는 동안은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하고 타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이다.
다시 돌아와서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들로 내 살림이 넉넉하다면 나는 이미 <부자>라는 것이다.
엉뚱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사람 본성의 욕심과 욕망, 게으름, 만족할 줄 모르는 마음, 허영심, 안일하고자 하는 마음 등 이러한 많은 심리적 요소와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고 나면
자신의 이성으로 자신의 마음(심리), 행동, 습관들을 통제할 수 있게 된다.
이때에 비로서야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부자가 될 자격을 마친 셈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의 생각과 언행, 습관을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기초에서 부자를 꿈꾼다는 것은 정말 마냥 욕심이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분이 생각하는 부자란 어떤 것인지 댓글로 소통하며 부자로 가는 길이 외롭지 않게 함께 걸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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