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높이고 쇼핑중독에서 벗어나자
어떤 사람들은 자존감이 낮아지면 자존감 높이는 방법으로 소비를 하여 채우려고 한다.
불안한 감정을 자극한 마케팅에 조종당해 자존감이 낮아 질수도 있다.
이 포스팅에서는 쇼핑죽독에서 벗어나는 방법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을 다룰것이다.
먼저 우리가 왜 쇼핑을 하고 여자는 언제 지갑을 여는지를 알수 있다.
우리가 쇼핑할때 인지부터 결정의 순간까지를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차근차근 풀어보려한다.
마케팅에서부터 우리를 조종하고 있는 모든 것들을 파헤칠 것이다.
그럼 바로 시작하자!
●쇼핑은 무의식이다.
※소비는 무의식으로 사고 의식으로 합리화하는 것.
많은 매장에서 보안을위해 설치된 cctv는 또 다른 기능을 하고 있다.
바로 마케터가cctv를 통해 고객 모습을 고스란히 분석하고
그것을 이용해 고도의 마케팅으로 만들어 우리를 조정하고 있다.
브랜드는 대뇌 깊숙한 편도라는 대뇌변연계의 감정조절을 담당한다.
브랜드를 감정 영역에 자리를 잡아야 한다.
생존 소비 <생활소비 <과소비 <중독 소비
우리는 아래 네 가지 유형에 의하여 상품 구입한다.
1. 없어서 , <필요>
2. 망가져서,
3. 더 좋아 보여서.
4. 그냥... , 과소비
왜 우리는 자꾸 과소비하게 되는가??
1. 마케팅의 공격 때문에
2. 소비는 무의식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3. 소비는 감정이기 때문에
그러면 도대체 어떤 감정들이 우리를 자꾸 과소비하게 만드는가?
1. 불안
2. 우울
3. 화났을 때
4. 슬픈 감정
5. 낮은 자존감
일생 중 청소년기는 자존감이 제일 낮은 시기이다.
내 안에는 현실에 나와 이상적인 나가 있는데
현실에 나는 항상 이상적인 나를 따라가려고 한다.
하지만 둘 사이에는 항상 거리가 존재하지...
자존감이 낮으면 현실 자아와 이상 자아 간의 차이가 크다.
그 간극을 메우기 위해 더 많은 소비를 한다.( 잠시 자존감은 회복이 되지만 오래 지속되지 못한다)
쇼핑하면 뇌에서 도파민이 분비된다.(도파민은 사람이 행복한 감정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
도파민은 신경전달 물질로 게임을 하거나, 술을 마시거나, 쇼핑할 때 많이 분비된다.
흥미로운 일이다.
낮은 자존감의 원인
1. 어렸을 때 부모님 관계에서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하거나
2. 현재 본인이 사랑받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
3. 타인과의 관계에서 적절한 대접을 받지 못한다는 생각
4. 애정적인 불균형이 쇼핑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다.
나는 늘 무언가를 원한다.
나는 늘 불안하다.
나는 자꾸 변해간다.
그런데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러다 어느새
텅 빈 내 모습을 발견한다.
어느 모습이 진정한 내 모습 일까?
어떻게 쇼핑중독이나 과소비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그전에 쇼핑중독인지 먼저 체크해보자
1. 쇼핑 습관을 스스로 통제 못함
2. 쇼핑할 때 죄책감 든다.
3. 쇼핑할 때 드는 돈 시간 점점 늘어나지만 별다른 느낌 없다.
4. 가족이 보지 못하도록 쇼핑한 물건들을 숨긴다.
5. 쇼핑은 긴장이나 불안감을 풀어주는 취미생활이다.
6. 물건이 필요해서라기 보다는 사는 그 행위 자체를 즐긴다.
7. 쇼핑을 한 뒤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 집안에 가득하다.
8. 주위에 돈 문제를 일으킬 정도로 쇼핑을 많이 한다.
9. 얼마나 쇼핑을 많이 하는지 알면 다른 사람이 기절할 정도다.
10. 물건을 사면 기분이 좋아진다.
5,6,10 기분파
2,3,4,7,9 과다 쇼핑
1,8 쇼핑중독
더욱 정확한 진단은 전문가와 상담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가 와도 우산이 있으면 덜 젖는다.
폭풍우처럼 쏟아지는 마케팅 공격에서
나를 지키는 것은 바로
자존감 높이는 방법으로 자존감의 우산을 펴는 것
연구제목 : 물질 소비 vs 체험 소비(삶의 경험) 행복 만족도 비교
연구방법 : 쇼핑팀과 여행팀으로 나누어 행복도 , 만족도를 조사
연구기관 : 서울대 심리학과
결과 :
위의 실험에서 보다시피 물질에 대해서 돈을 쓰는 소비보다는
삶의 경험에 투자하는 것이 훨씬 더 오래 기억하고 훨씬 더 그 행복감도 지속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꼭 갖고 싶어 하는 것은 무엇일까??
아마 많은 사람들이 행복이라 할 것이다.
하지만 행복이란 상당히 주관 적이며 측정하기 어렵다.
- 1970 노벨경제학상 수상, MIT 교수 폴 새무엘슨은
소비는 유한하다
욕망으로 가득 차면 행복이 자리할 수 없다.
욕망을 줄이면 편안한 행복이 온다.
이제껏 소비했어도 행복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한 놀라운 통찰이 담긴 방정식을 발표했다.
행복지수 = 소비/욕망
우리는 이 시간을 통해 내 안에 감춰진 여러 가지 감정들과 만났다.
드러내고 싶지 않아 화려한 물건으로 포장했던 아픈 감정들...
그러나 이제는 그대로 내버려 둘 순 없다...
이제 소비가 아닌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한 새로운 노력이 필요하다.
자본주의란 소비의 과학과 인간의 나약함이 만나는 것이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나와 똑같은 다른 존재와의 관계이고 , 즉 관계를 맺었으면
<나 자체가 다른 사람들에게 필요한 존재라는 것>
이것만 깨닫게 되어 알게 되면 인간은 행복해질 수 있다.
뉴로마케팅 : 신경과학과 마케팅을 결합한 것
서울대 심리학 교수/한국 발달 심리학회 회장 곽금주
저서 : 습관의 심리
신경정신과 전문의 김병후
저서 : 너, 여자는 절대 모르는 남자 이야기
전남대학교 생활환경 복지학과 교수/한국 소비자학회 이사 홍은실
낮은 자존감은 내가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는 것만으로도 자존감을 높일수있다.
오늘 자존감 높이는 방법에대해서 쇼핑,과소비를 예제로 포스팅 했는데 자존감 높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모두가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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