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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야 내가 원하고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조금 알아지는거 같다.

    이쁘고 화려하고 섹시한 사람보다.

    그저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나누며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그런 소소한 것들에서

    내 일상이 충만해 진다는 것을

     

    그리고 또 내가 좋아하하고 그런 감정을 원한다는 것이란걸 말이다.

    무엇보다도 제일 중요한건 대화가 통하느냐

    않통하느냐가 제일 중요한거 같다.

    그리고 내가 무엇 보다도 제일 좋아하는 것이 하나 있는데

    그건 바로 누구의 방해도 없는 아침 이른 이시이 나에겐 정말 소중하다..

    무엇인가를 억지로나 의식적으로 할 필요없이

    흘러가는대로 내 감정과 느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머리속에 순순히 떠오르는 생각들을 살펴보며

    자연의 흐름에 그저 물 흘르듯 모든게 순리롭고 평안하게 내 모든 것을 내 맡기는 그런 느낌.

     

    이것도 내가 아침을 좋아하는 이유중의 하나이다.

     

     

    살면 살수록 우리에게 필요한건 내가 정말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그것을 체감 마음으로 느끼며 삶에 만족하는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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