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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일어나서 밥먹고 씻고 하니 오전 10시네요 . 게을러 터져서.ㅋㅋ

    10시30분 부터 세컨블로그 애센 준비 합니다.^ 책 스캔 ->구글문서.

    근데 이게 잘 않되는게 책을 넘기다 보면 반듯하게 않되어서 접히는 부분은 제대로 스캔 않되더라구요.

    수정하느라 시간좀 걸렸네요 . 1개글은 발행하고 12시 반정도까지 5개글 예약발행하고 옥상에가서 머리 식힙니다.

    15분정도 머리식히고 컴퓨터에 앉습니다.본격적으로 포스팅 1포 합니다. 포스팅 끝나니 3시 넘었네요 .

    눈도 침침하고 머리도 어지럽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제일 가까운 왕송호수 다녀 왔습니다.

    비도오고 왠지 요즘은 자연과 가까와 지는게 좋습니다. 호수옆에 2층주택 짓고 사는게 꿈인데 말이죠.

     

     

     

    왕송호수 입구입니다. 쭉 펼쳐진 호수에 자연을 만끽합니다. 길도 잘 되어 있네요. 이길은 오늘 처음 가봄

    사람 걸을수 있는 길을 두고 저는 철길로 걸어갑니다. 어릴때 추억이 새록새록

    이 새가 게사니? 자꾸 울음소리 들리길래 가까이 가서 한컷 찍엇습니다. 알고보니 우는 소리는 녹음을해서 틀어놓은 거네요 ^^ 귀엽네~

     

    그래도 제법 봐줄만합니다. 연못이라고 하는 곳인거 같은데 꽃은 어디있노?

     

    왕송호수 기차 입니다 오늘은 그냥 멈춰있네요 .

    이게 무슨 말인가요 ? 저는 왜 이해가 않되는지 ? 외롭다는 말인가요 ? 절망이 느껴지는데. 음.

    아마 밤을 싫어하는 사람이 달과 함께하는 밤을 좋아했던 모양인가봐요 ~!

    왔던김에 영양갱 하나 먹고 갑니다.설국열차에서나오는 양갱이랑 비슷하죠 ?ㅋㅋ

     

    왕송호수 옆에 자갈이 잘~ 배치 되어 있어 걸을때 자갈들끼리 부딛히는 소리 들리시나요 ?

     

     

    비오는 월요일 자연과 함께여서 좋은 하루 였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셧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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